참 시대착오적인 역발상을 요따구로 말을 하다니요. 참 어이없어서 기도 안 찹니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아침은 기자회견을 하자, 연기하자는 등 전화북새통이 있었습니다.
각자 전화한 지역마다 비가 오고 안오고 쏟아지는 빗줄기도 달라서 판단하기 쉽지 않았는데 결론은 기자회견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한 바탕 소동을 빗속에서 치렀습니다. 처절하게 말이죠
논란 그 이상으로 커다란 국민의 60% 이상이 반대하는  강살리기를 현혹하기 쉽게 말만 바꿔서 밀어붙이기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정부가 밀고 있는 4대강 강살리기는 강 죽이는 사업입니다. 실체를 알아주시길~~

'대한늬우스 -4대강살리기' 홍보영상에는 4대강 살리기를 호도하는 홍보속에 여성비하발언도 함께 있습니다.

유인촌장관이 급하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광부) 출입기자를 불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유인촌 장관이 "대한늬우스를 중단할 수 있지만 대한늬우스는 뉴스가 아닌 광고로 봐달라", 과거 대한뉘우스를 패러디한 것 뿐"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유인촌 장관이 바쁜 기자들을 불러놓고 한 말들입니다. 
- 대한늬우스 광고비는 2억이고, 상영기간은 한 달 밖에 되지 않는다
- 과거에는 3000여개의 극장에 걸렸지만 지금은 52개 극장에 스크린도 100개이고  광고를 하고 싶은 스크린에서 걸려있다.

이게 무슨 변명을 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지요. 애초부터 왜 만들었냐는 것이지요.
왜 정부정책에 대한 관제홍보를 극장에서 왜 걸었냐는 의미입니다.
'광고는 광고일뿐 오해하지 말라는 것'이지요. 그렇게 은근슬쩍 넘어가려들다니요.
장관이 몸소 나서는 꼴사나운 모습입니다.

기자회견에서도 패러디가 있었습니다. 유인촌 장관이 2억의 광고비를 썼다는데 기자회견 패러디 작업은 얼마나 지불했을까요?  


여성을 물로보고, 국민을 물로 보는 이 정부 끝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국민의 힘으로 정신차리게 해야합니다.  





빗 속에서도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많은 분들의 취재진이 오셨습니다. 진정한 열정이 있는 분들이 멋집니다.  유인촌 장관이 기자간담회<?>를 한 시간이 11시이다보니 많은 기자들이 와 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기자회견은 하는 중간중간 천둥과 번개과 동반하였습니다. 폭우 속에서 하는  기자회견이 참 오랜만이었습니다. 
비로 인해 준비해 간 엠프도 사용하지 못하고 확성기를 통해서 기자회견을 하는 것도 처음 겪는 일입니다.
대부분의 활동가와 회원분들께서는 옷이 다 젖어 새로 갈아입어야 하는 웃지못할 일도 만들어졌습니다.
물에 빠지 새앙쥐<?>가 따로 없더군요. 오랜동안 기억에 남을 30분이 된 것 같습니다. 
기자회견에는 환경, 미디어, 문화, 여성계, 일반시민등이 참석하여 이번 건에 대한 문광부의 어리석음을 비판하였습니다.
각 계층에서 특히 영화인, 만화가, 아동작가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국선언을 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니 이 정부가 사라져야 할  정책들을 언제쯤 그만둘지 언제쯤 깨닫게 될 수 알 수 가 없습니다.
긴 터널 속, 미궁 속으로 빠져듭니다.





유인촌 장관을 이명박 대통령의 꼭두각시로 묘사하는 장면입니다.
어서 빨리 정신차리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기자회견할때는 하늘에 구멍이 슝슝 뚫린것 처럼 쏟아붓던 하늘이 기자회견이 끝나니 햇볕이 쨍쨍합니다.
하늘도 노하셨겠지요.


온라인에서는 대한늬우스를 내리기 위한 네티즌 분들의 지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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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흘러야 한다 블로그로
곳곳에서 실천할 수 있는 쌈박하고 발칙한 아이디어를 올려주세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시민행동을 하게됩니다. 채택되신 분껜 소정의 마음으로 떼우면 안될까요? ㅡㅡ

** 대한늬우스 상영관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플래쉬몹 퍼포먼스를 진행합니다.
일시 및 장소: 7월 3일 11시(금) / 영등포 롯데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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